오토플러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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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론칭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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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저가 수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가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급 실속형 중고차부터 프리미엄 중고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차량 확인은 물론 상담과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비대면 기반의 서비스다. 차량양수도·상품화·이전 등록 등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필요한 모든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여, 당일 계약 및 보증금 입금 시 영업일 1일 이내로 즉시 인도가 가능하다.

특히 선수금 없이 한 달치 렌트료만 보증금으로 선납하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자랑한다. 타 경쟁사 대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렌트 계약 기간은 12개월, 18개월, 24개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렌트료는 연간 약정 주행거리 3만km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리본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신차급 품질을 보증하는 직영 중고차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다양한 비대면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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