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통학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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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통학로 안전점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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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배종철)는 경남도 내 초등학교 대상 ‘워킹스쿨버스제’ 시행에 따라 지난 19일 사천시를 시작으로 6개 지자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사진〉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해당 학교에서 지정한 워킹스쿨버스 통학로에 대해 보행안전지도사, 학교담당자, 학부모, 학생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워킹스쿨버스는 보행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를 인솔해 안전하게 등하교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본부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행행태, 통학버스 픽업행태, 학교 인근 주행차량 운행특성, 교통안전시설 설치현황, 교통사고 위험요인 등을 조사 분석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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