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 최적 ‘2021 베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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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라이프 최적 ‘2021 베뉴’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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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렌드 적극 반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생활용 하네스로 이뤄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했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861만원 ▲플럭스(FLUX) 21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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