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택시업계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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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택시업계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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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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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방역 관리에 더욱 철저 기하자”

[교통신문] [경북] 구미시는 지난 23일 택시업계 임원 11명과 관내 기사식당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방역 경각심 둔화와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택시업계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택시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달 경북개인택시조합 구미시지부장은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를 위한 간담회 자리 마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피해 택시업계 지원 등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와 관련, 택시업계에 고용특별 지원(367명. 1차 50만원· 2차 37만원), 소상공인 지원(847명. 50만원), 긴급고용안정 지원(1221명. 63~150만원), 방역물품 지원(마스크 5만3,281매, 손세정제 6,320개, 살균제 92통)등으로 긴급 경제지원 및 감염병 차단에 주력해 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택시업계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택시 이용 승객들을 위한 차량 소독에도 만전을 기해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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