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 카포스 자동차전문정비 협동조합(이사장 김재홍)은 지난 26일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협동조합택시 협의회(회장 심경현)〈사진〉와 MOU를 체결, 상호 양 기관의 인적· 물적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식 카포스전문정비조합 수석부이사장이 참석,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로 두 업종간 상생발전을 위한 경쟁력강화와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필요하다면 협력에 필요한 인력과 지식, 기술 제공뿐만 아니라 편익제공, 대구경북 선진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인적 교류와 협력, 자동차 관련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마케팅 공동사업개발, 정보 교류 등을 업무협약의 골자로 했다.
정광식 수석부이사장은 “전문정비 카포스가 갖고 있는 기술력, 인적자원등이 교류가 되면 상호 양 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 대구·경북지역의 교통사고 줄이기 등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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