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세련미 ‘더 뉴 아우디 SQ8 TDI’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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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세련미 ‘더 뉴 아우디 SQ8 TDI’ 판매 시작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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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V8 디젤 엔진, 최고 출력 435 마력 등
고성능 S모델 특유 외관에 블랙 패키지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를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대형 SUV 아우디 Q8의 장점에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파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 모델은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패밀리카의 안락함과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한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4.0 V8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435 마력, 최대 토크 91.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8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연료 효율은 복합 연비 기준 8.5km/l이다.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이 탑재,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다이내믹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향상된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이 반영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관심을 끈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SQ8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 루프레일, 전후방 범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세련된 인상을 자아낸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차량 내부는 앞좌석에 메모리, 통풍,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에 열선 시트, 그리고 요추지지대를 탑재해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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