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천수진 기자] 전남 신안군의 퍼플섬〈사진〉이 ‘2020 SRT 어워드’에서 독자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SRT 매거진은 올해 SRT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신안을 비롯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2018년 시작한 이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간 3600만명의 이용객과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안좌 반원·박지도 퍼플섬 선포식 100일 만에 10만명이 다녀갔다고 신안군은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색채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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