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남부본부, 화물차 판스프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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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남부본부, 화물차 판스프링 단속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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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박상언)는 11월 17일(화)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TG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 경수고속도로(주)와 합동으로 화물차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교통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물차 판스프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과적, 적재 불량, 후부안전기준 미준수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야간 운행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후부반사지를 배포하고, 적재물 안전관리 매뉴얼, 졸음방지껌 등을 운전자에게 나누어 주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상언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로 위 생명을 위협하는 화물차 불법구조변경 단속을 집중 시행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계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동절기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사고를 대비하여 타이어를 미리 점검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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