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조합·교통안전공단 합동…엔진룸 상태 등
[교통신문] [광주]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0일까지 관내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시설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동절기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지난 10일 시작됐으며,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합동으로 진행한다.
검사는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난방기 가동상태 ▲전자감응장치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상태 ▲엔진룸 및 내압용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두 차례로 나눠 시내버스 시설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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