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11월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4개 지부와 공동주택단지 내·외 주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0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4개 지부와 합동으로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교통안전 홍보물을 부착했다.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된 이번 교통안전 홍보물은 음주운전·졸음운전·과속운전 및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수칙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안전 홍보물 8종은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북부 공동주택 1201단지에 총 3000매가 부착될 예정이다.
북부본부는 Last Spurt(11.01~12.31)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 교통안전 홍보 영상 송출 및 단지 정·후문 교통안전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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