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 교통문화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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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 교통문화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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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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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인 유공자 부분

[교통신문] [전남] 전남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이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지난 33년간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전남도민의 교통안전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사진〉.

지난 11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확산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행사장엔 최소 인원만 참여한 대신 ‘한국교통안전공단 TV’ 유튜브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현하고 교통문화를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해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교통 관련 각 부분에서 교통문화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며 교통안전의 결의를 다지는 교통인들의 잔치다.

박승태 사무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33년간 전남교통연수원에 근무하면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용차량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전남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각종 사고로부터 지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전라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온 결과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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