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본부, 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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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본부, 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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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아스콘 공장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양주경찰서가 함께했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도로형 건설기계’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6월 11일에는 경기북부본부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로형 건설기계 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 계도가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기북부본부 직원 및 합동 기관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중요시한 운전을 해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했고,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방지 목캔디, 생수 및 교통안전 리플렛 등을 전달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도로형 건설기계는 무거운 건설 자재를 싣고 빠르게 달리는 만큼, 안전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한 건설기계가 달리는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형 건설기계의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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