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물류 ‘KT 1시간 배송’ 완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인 메쉬코리아가 KT가 주최하는 ‘2020 KT 파트너 어워드’에서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메쉬코리아는 이번 어워드에서 ‘비대면 기반 차별화 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KT의 휴대폰 배송 서비스인 KT ‘1시간 배송’의 파트너로 인공지능 AI 기반 디지털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AI 기반 전국 직영망 물류 플랫폼 부릉을 통해 KT 휴대폰 온라인 주문을 1시간 내에 고객에게 배송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라면서 “물류 분야의 AI 기술 확장을 위해 지난 6월 KT와 ‘AI 기반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