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마트 연홍도' 조성···ICT 기반 자립형 마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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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 연홍도' 조성···ICT 기반 자립형 마을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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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전남]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첨단기술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ICT 기반 ‘스마트 연홍도 조성 사업’을 최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고흥 연홍도사진전남의 가고싶은 섬중 하나로 예술의 섬,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불린다. 국내 유일의 섬 미술관과 벽화, 해변 포토존, 수상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이 가진 문제를 지역 주민 주도로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경제자립형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3D기반의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예술영상콘텐츠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3D기술이 적용된다. VR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놀이공간〈조감도〉은 체험자가 직접 잠수함을 타고 신비로운 연홍도의 바다 세계로 떠나는 체험이야기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지인 고흥 연홍도 ‘전남의 가고 싶은 섬’ 중 하나로 ‘예술의 섬,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린다. 국내 유일의 섬 미술관과 벽화, 해변 포토존, 수상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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