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먼슬리키친’ 생활물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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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먼슬리키친’ 생활물류 계약 체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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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 입점 매장 ‘디지털물류’ 구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베달대행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와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생활물류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대행 서비스 지역을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물류로의 전환 작업에 착수한다.

지난 14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매장의 상품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실시간 배송과 주문량과 제고현황 등을 종합 관리하는 디지털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점 매장 식자재 납품, 로봇배송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공유주방에 최적화된 생활물류 기반을 조성한다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먼슬리키친은 배달영업에 최적화된 주방과 홀을 갖춘 푸드코트형 공유주방으로,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핵심상권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외식창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공유주방 브랜드인 먼슬리키친의 고객들에게 메쉬코리아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유주방의 혁신성에 적합한 디지털물류로의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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