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1천만원 소방관 자녀 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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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1천만원 소방관 자녀 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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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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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록수장학회 1천만원 기탁

[교통신문] [광주]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지난 18일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신길남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 2공장장, 김봉길 (재)록수장학회 회장,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 이천택 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기아차 광주공장은 1000만원의 후원금을 록수장학회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록수장학회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8차례에 걸쳐 소방관 자녀를 위한 록수장학회에 모두 1억4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소방관의 자녀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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