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전남] 목포시가 2021년 으뜸맛집 16곳을 선정했다.
으뜸맛집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 특색있는 목포 별미요리, 위생관리 상태 등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뽑았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맛집 정보는 내년 1월부터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는 총 140곳의 목포 으뜸맛집을 더욱더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관리해 목포의 ‘게미진’ 맛을 전국에 알리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대표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으뜸맛집이 목포 맛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자 내년에는 목포 미식 아카데미 교육 운영과 기존 으뜸맛집에 대한 강력한 사후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맛·청결·친절의 3대 실천덕목을 갖춘 으뜸맛집 선정은 맛의 도시 조성의 핵심사업이다.
2019년 100곳 선정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계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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