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물협회 제11대 이사장에 최무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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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물협회 제11대 이사장에 최무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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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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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광주] 광주화물협회는 지난 22일 ‘2020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1대 이사장으로 최무진 (유)쌍봉물류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최무진 당선자는 “회원간 화합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연구하고 노력하며 행동하는 협회와 연합회를 만들어 어느 경제단체에 못지않은 위상과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통사고 감소 노력과 긴축운영으로 공제적자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범 호남권 통합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협회 사옥 건립도 회원사 뜻을 받들어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추진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당선자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화물업계에 투신한 지 50여년 동안 계열사가 8개에 이르는 화물운송사업을 경영하며 오늘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협회 부이사장을 역임,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일찍이 협회 동우회장을 맡아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한 바 있으며, 장애인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는 모범 중견 경제인이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또 경선을 통해 장청 (유)수레로지텍 대표, 홍창원 (주)금광 대표, 김상영 (주)공단물류 대표 등 부이사장 3명도 새로 선출했다.

한편 최 이사장 당선자는 선출된 다음 날인 12월 23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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