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제10대 이사장 선거일이 3월 13일로 확정됐다.
협회는 지난달 21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9명의 이사들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2019년 9월 12일부터 이사장 직무 정지로 인해 협회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와 함께 업종 개편에 따른 개인화물협회 설립등기 등에 대해서도 별도 창립총회를 통한 준비위원회 설립 등을 원만히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사장 선거 날짜를 확정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면서 오는 2월 15일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선관위 구성, 온라인 선거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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