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력개발원, 휴가철 편의시설 무료개방
상태바
철도인력개발원, 휴가철 편의시설 무료개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인력개발원(원장 서정희)은 오는 25부터 8월15일까지 여름철 휴가기간 도안 철도청 직원과 가족들에게 기숙사·강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철도직원들은 이 기간 1인용 침대 2개와 에어컨·샤워실 등이 갖춰진 기숙사를 비롯해, 식당·매점·연수관 등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테니스 코트·축구장·농구장·탁구장·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또 기숙사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는 의왕시 체육공원과 철도박물관, 환경 테마공간인 왕송 저수지 등 유명 관광지와 놀이시설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이며 신청방법은 소속·직급·성명·인원·기간·연락처를 기재해 철도인력개발원 고규철 교육운영팀장에게 통합그룹 메일로 보내면 된다.
날짜별 신청상황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edu.korail.go.kr)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