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정비업체에 저가의 배터리 공급과 조합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터리 업계의 선두주자인 세방전지와 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좋은 품질의 배터리를 초저가로 공급받게 돼 경기검사정비조합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정비업체의 권익보호와 업권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방전지(주) 관계자는 "최종 고객인 경기검사정비조합 회원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합 관계자는 "이사회 및 지역협의회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알림은 물론 지속적으로 새로운 품목을 발굴해 조합원 원가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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