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전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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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전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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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세종] 세종과 대전이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지난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미래 신성장 기술인 자율주행차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다.

시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와 정부세종청사 인근 일반 도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율차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차 운행을 관제하고 자율차 데이터와 도로 인프라 데이터를 제공할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집현리에 설립할 계획이다.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보안 순찰까지 맡는 자율주행 실외로봇 서비스가 중앙공원에 도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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