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 김동석 이사장〈사진〉이 다시 선임됐다.
대구화물협회는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1년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해왔으며, 오는 2024년 1월 14일까지 이사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 보고의 건, 2021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김 이사장은 “화물사업자의 업권을 지키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생물법 시행 과정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갈 것이다. 또한 대폐차 업무 연장 추진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회원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해 업계에 더 큰 이익이 돌아오는 방향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회원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 내역.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김철영 (㈜대양기업), 김수용 (㈜세기운수), 백광진 (㈜부광물류), 송성준(㈜하나물류시스템) ▲연합회장 표창=감한희(삼화운수), 박찬우(대양운수), 김남순(진성통운), 정진숙(동림운수), 김옥영(세정물류), ▲공제우수조합원 표창=이완식(대운기
업), 시무준(대림운수) ▲이사장 표창=김정원(대구시 택시물류과), 최영환(달서구청), 정현주(북구청 교통과) ▲공제조합 우수차량 관리자=남동희(경상운수합명회사), 박진현(금성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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