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광주화물운송주선협회 제11대 이사장에 김연택 현 이사장〈사진〉이 무투표당선으로 6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협회 정관 및 임원선거규정에 의거, 무투표당선이 확정돼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무투표당선을 통보받았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제6대에 이어 11대까지 내리 6연임을 달성하면서 광주화물주선협회 역사에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화물업계가 매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광주지역은 물론이고 전국협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난 15년 동안 헌신해 왔으며, 특히 탁월한 화합의 리더십으로 업계에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김 이사장은 “화물업계의 제반 어려움울 극복해 화합과 발전을 이루면서 업권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3월 중순경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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