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집에서 먹는 기내식 출시 한달 만에 1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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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집에서 먹는 기내식 출시 한달 만에 1만개 판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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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진에어는 기내식을 콘셉트로 한 냉장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 더리얼’〈사진〉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이 1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달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제선 기내식과 구성이 동일한 간편식을 판매했다.

진에어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도 기내식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기내식과 동일한 패키지와 조리법이 적힌 탑승권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 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고 진에어 측은 전했다.

진에어는 지니키친 더리얼 1만개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지니키친 더리얼 3종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10매를 제공한다.

진에어는 지난달 개설한 ‘지니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니키친 더리얼뿐 아니라 가전,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정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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