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북부본부, ’시내버스 무사고 운동‘ 우수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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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북부본부, ’시내버스 무사고 운동‘ 우수사업자 선정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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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양정훈, 조정권 )는 지난해 4월 28일에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지부장 김기성)와 ‘경기도 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사고 100일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교통안전 우수회사를 선정·포상했다〈사진〉.

무사고 100일 운동은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경기도 시내버스 71개 회사가 참여했다. 우수사업자 선정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교통안전도 평가지수, 운행기록자료 제출률, 운전자 교통법규위반율 등을 분석했으며 공제조합과 최종 10개 우수사업자를 선정했다.

무사고 운동 기간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100일),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100일)로 선정된 회사는 경원여객, 선진버스, 용남고속, 김포운수, 화성여객, 부천버스, 명성운수, 경기상운, 가평교통, 양주교통이다.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는 우수회사로 선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10개 회사에 표창장과 총 1000만원의 부상을 함께 수여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무사고 운동 우수회사 선정’ 현수막을 설치해 소속 운전자로 하여금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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