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책임 환불’ 캠페인 공개
상태바
케이카, ‘책임 환불’ 캠페인 공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온오프라인 책임 환불제를 알리는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지난 25일부터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직영중고차 구매 후 3일간 타보고 환불해도 위약금 전혀 없는 ‘책임 환불제’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영화 엑시트 속 명장면을 패러디해 ‘타타타’를 외치며 ‘일단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업계 최초로 실시한 3일 책임 환불제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3일간 차량을 운행 후 불만족 시 추가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부대비용까지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영화 엑시트 속 조난 구조신호를 보내는 ‘따따따’ 장면을 연상시키듯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모여 다함께 ‘타타타’를 외치며 휴대폰 불빛을 깜빡인다.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 모양으로 운집해 하늘을 올려다보며 계속해서 ‘타타타 타타 타 타타타’라고 외친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