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물류4.0’ 대응방안 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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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물류4.0’ 대응방안 논의 장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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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연구원-로지스올’ 포럼 개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비대면 거래와 무인 자동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한국형 뉴딜 정책과 관련해 물류산업의 신사업 모델과 전략적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물류연구원과 종합물류기업 로지스올이 주최하는 ‘제주 미래 물류 포럼’에서는 비즈니스 연결과 기술혁신을 견인하는 물류산업이라는 주제로, 물류 서비스 표준화, 효율화, 정보통신기술, 사회적 가치, 공유가치 창출 부분에서 개선 방향성을 논하게 된다.

세션 1에서는 ▲김정희 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지역 물류환경 특성 및 이슈’ ▲한승철 제주연구원 박사의 ‘전국민 생활물류 실현을 위한 추가 배송비 진단과 개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이어 세션 2에서는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의 ‘제주산 유통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류 전략’ ▲윤장석 물류혁명코리아 대표의 ‘글로벌 물류 우수사례로 본 제주 물류효율화 방안’ ▲신승윤 CLO물류와같이 대표의 ‘상생& 지속가능 물류 실현 방안’ ▲서용기 로지스올 대표의 ‘제주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지스올 솔루션’ ▲권민오 유로지스넷 담당의 ‘DT기술 기반의 스마트 W&D 솔루션’ ▲김기태 로지스올 기술연구소 소장의 ‘콜드체인 기술 기반 농수축산물 패키징 혁신’ ▲정동진 한국로지스풀 팀장의 ‘세계 최초 FOLDVAN System in JEJU’ ▲김종연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 본부장의 ‘로지스올이 꿈꾸는 제주 물류의 미래’ 등 이행과제를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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