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럭, 화물차 중고거래 플랫폼 개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아이트럭이 중고트럭거래 전문 모바일 앱을 이달 중 신규 출시한다.
지난 2일 회사는 중고 화물차 인증관리시스템과 인공지능 AI 기반 매칭 서비스를 적용한 기술개발이 완료됐다면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고 화물차 매매시장의 경우 영업용 넘버의 양수도 정보와 차량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의 장이 부재중인 점을 지적, 중고 화물차부터 영업용 번호판까지 실거래가 정보 공유가 가능한 전용 플랫폼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이트럭 앱’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창구는 전문 인증시스템과 AI, 빅데이터 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자체 개발한 ▲내차사기 ▲실매물확인 ▲영업용번호판 ▲실시간 채팅, 동영상 콜 ▲헛걸음보상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한편, 론칭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트럭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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