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 선거 배준영·조영석씨 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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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 선거 배준영·조영석씨 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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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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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사장 최장순) 차기 이사장 선거가 비대면 선거로 치러지고 있다.

조합이 지난 4일 마감한 차기 이사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배준영 우리렌트카 대표와 조영석 경일알씨 대표가 접수, 선거는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이에 앞서 조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차기 이사장 선거를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하고 입후보 등록과 동시에 조합이 정한 우편 선거 절차에 따라 조합원 투표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종료하고 결과는 22일 오전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2월 최 이사장의 임기 만료로 후임 이사장 선출을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의 참석자가 크게 줄어 성원 미달로 이사회가 무산된 바 있으며, 이후 수차례 회의 개최를 시도했으나 같은 이유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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