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 일간지 USA투데이 ‘베스트 어워드’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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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 일간지 USA투데이 ‘베스트 어워드’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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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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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대한항공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베스트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항공, 공항, 숙박, 여행 관련 업체를 평가하는 베스트 어워드에서 대한항공은 ‘베스트 객실 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사진〉.

대한항공은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미국 현지 온라인 투표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AVOD) 서비스와 제철 식재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 등 고객 편의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마일리지 복합 결제,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항공은 항공사 평가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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