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시는 최근 ‘2020년 운수 종사자 교육’에 대해 미이수자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교육을 실시했으나, 미이수가 발생해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추가 교육 기간에 모두 교육을 받도록 당부했다.
교육 대상자는 사업용차량 운전자로 화물(법인, 개별, 용달), 시내버스, 전세버스, 특수여객 종사자다.
보수교육 미이수자 추가 교육 일정은 1기(2.17~19일), 2기(4.23~26일), 3기(5.17~20일), 4기(6.28~30일)까지로 교육 예약은 내달 1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dti.or.kr)나 앱을 통해 교육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교통연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 통지와 미이수자 행정조치는 지자체(7개구 1개군)에서 수행한다. 교육을 받지 않은 운수종사자를 운수사업에 종사하게 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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