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 시민주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시철도 1·2호선 8개 역사에서 문화한마당 행사를 연다.
중구·남구청, 국립신암선열공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근대골목 사진전, 임시정부 사진전 등 전시 행사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3시부터 제2 반월당역 대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전동차 종이모형을 무료로 나눠준다.
소외계층을 상대로 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고 도시철도 3호선 열차 1편성을 시민주간 테마열차로 정해 운행한다.
도시철도공사 청사 주차장 이용자에게 주차료를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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