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상반기 장학금 접수
[교통신문]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 또는 중증후유장애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사고 당사자(학생 본인) 및 유자녀를 대상으로 상반기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은 초·중·고 재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학생 본인이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지정된 가정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2000년부터 전북지역 6176명 유자녀에 약 6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원업무 담당자에게 문의(☎ 063-214-4743)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 접속 후 자동차 사고 피해지원을 클릭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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