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남‧북부본부, 택시공제와 '무사고 100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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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남‧북부본부, 택시공제와 '무사고 100일 운동'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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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박상언), 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전국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심재천)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6월 8일까지 대인사고 및 법규위반 제로화를 목표로 ‘법인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무사고 100일 운동은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법규위반 제로 프로젝트’를 병행해 경기지역 택시운전자의 운전습관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4월 17일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에 맞춰 공단과 공제조합은 법규위반 준수, 과속 금지, 도시부 제한속도 50km 준수 등 주요 교통안전 사항에 대한 홍보를 위해 현수막(220매) 및 스티커(1만매)를 제작해 운수회사 및 차량에 게시·부착했다.

향후 도내 법인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에 참여한 100일 운전 무사고 및 법규준수 우수 사업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며 도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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