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이주민(59·사진) 전 서울경찰청장이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이사장은 경기 양평 출신으로 문일고와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정보심의관, 울산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그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공단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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