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 노인 ‘야광 조끼·지팡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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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촌 노인 ‘야광 조끼·지팡이’ 지급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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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교통사고 예방 ‘참여 마을’ 지원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가 농촌지역 노인들의 야간시간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야간시간대 농촌지역은 차량 통행량이 적어 과속 차량이 많고 가로등 같은 조명시설이 부족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 중 ‘2019년 전국 노인 교통사고 발생량’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량 4만645건 중 야간 발생량이 9959건으로 전체의 약 1/4을 차지한 바 있다.

도는 올해 전액 도비로 약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사업 대상 마을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슬로건·안전 문구가 부착된 야광 조끼, 야광 지팡이, 야광 밴드, 야광 반사판 등 교통안전물품 4종을 지원한다.

대상 마을이 선정되면 도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시·군이 자율적으로 품목을 선정·구매하는 방식이다.

농촌지역 중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보행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마을 중 지난 5일 마감된 신청에 대해 서류,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마을을 선정한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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