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5일 대의원총회서 보궐선거 투표 실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온 서울개별화물협회의 이사장직으로 양택승 전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지난 5일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제9대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양택승 씨가 선임된 것이다.
협회에 따르면 선거절차상 문제로 가처분 소송이 내려진 것과 관련해 지난 1월27일 양 이사장이 자진 사퇴했고, 지난달 5일에는 보궐선거를 공고한 바 있는데, 양택승 씨가 단독 입후보 등록, 이에 대한 찬반투표가 이뤄졌다.
양 이사장의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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