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최대 30% 할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4월 23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7주 동안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및 소모성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증정 총 3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필터류, 스타트 모터, 벨트 텐셔너, 알터네이터, 디스크 등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과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등 총 360여 가지 순정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20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폭설이 많았던 겨울을 지낸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부품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