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요일은 ‘Tmone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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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목요일은 ‘Tmoney Day’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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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SNS 채널 새로 선 보여
퀴즈 풀면 5000원 상당 혜택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교통카드를 뛰어넘어 ‘Mobility’와 ‘Payment’ 영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머니가 ‘Easy&Fun’을 주제로 티머니 SNS를 개편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고객과 온라인공간에서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티머니는 자사 SNS 채널을 ‘고객 중심’으로 대폭 개선,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 참여를 유도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머니는 자사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톡 채널을 각각 특성에 맞춘 전략으로 운영한다. 

먼저 티머니 페이스북은 최근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퀴즈를 도입했다. 티머니페이의 ‘대중교통 화목타자!’ 이벤트(매주 화, 목요일 티머니페이로 대중교통 탑승시 주 1회 500원 캐시백)를 이어받아 화, 목요일을 ‘Tmoney Day’로 지정했다. 

Tuesday(화)와 Thursday(목)가 모두 ‘Tmoney’의 ‘T’로 시작하는 요일인 점에 착안하여 화요일에는 퀴즈, 목요일에는 정답을 발표한다. 

티머니 카카오톡 채널은 티머니 거래 내역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티머니’ 카톡 채널 친구 추가만 하면 고객은 다양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은 매거진 형태로 구성해 이미지 중심으로 꾸민다. 일관성 있는 이미지와 카드섹션 형태로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과 연계해 티머니 정보제공 채널로 활용한다. 다양한 기업 정보를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하던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맞춰 이미지 중심으로 구성하여 ‘미니 홈페이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택 티머니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티머니GO, 티머니onda, 티머니페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를 소개할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며 “새롭게 개편한 티머니 SNS룰 통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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