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연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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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연도대상’ 수상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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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평가대회에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가 올해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영 금고로 선정돼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2021년 부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년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며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경영평가에서 ‘연도대상’은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사진〉.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정성, 유동성 등에서 1등급(우수)을 받았고, 수익성에서는 2등급(양호)을 받았다.

자본적정성의 경우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은 38.74%로 충분하고 관련 지표들이 금고 평균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중근 금고 이사장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또 다시 전국 최우수 금고로 선정됨으로써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의 저력과 공신력을 대내외에 드높인 쾌거로 임직원들과 그 기쁨을 나눈다”면서 “향후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거래 고객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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