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세계 최초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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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세계 최초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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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플라츠가 영업 맡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춘천 롯데마트 내 위치한 도심 특화형 서비스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열었다.

이 곳은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이다.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게 됐으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을 맡게 됐다.

이로써 춘천 지역 고객은 물론 인근의 가평, 홍천, 인제군 거주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 고객들은 차량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마트 내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주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시티 익스프레스는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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