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정총···“단체 통합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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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정총···“단체 통합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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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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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전남] ‘회원과 더불어 공감하는 협회’를 표방하고 있는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6일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제2기 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용달협회와의 단체 통합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영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도한 주선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주선 수수료 상한제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며 “숙원이던 화물운송업계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근 일반·개별·용달 등 3개 연합회장 간 업무 협약식을 통해 이제 개인화물운송사업자들도 공제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특히 “화물법 업종 개편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용달협회와 개별화물협회가 통합을 해야 하는 사항이 남아 있는 등 올해 우리 업계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이를 많은 회원들에게 홍보하고 알려드려 통합이 기필코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김선주, 최명교 ▲전라남도지사 표창=김남홍, 여경환, 최병수, 유의환, 신동열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원장 표창=이사장: 박화정, 원장: 김은화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 표창=김억식, 박신용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표창=이광철 ▲공로패=전남교통연수원 사무부장 박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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