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전라북도 교통안전 협의회’ 개최
상태바
전북본부, ‘전라북도 교통안전 협의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전라북도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익산국토관리청 등 27개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전라북도 교통사고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의 활동내용을 공유·협력하기로 했고,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방안 등 보행자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도 교통안전 대표 슬로건 ‘가장 안전한 교통! 가장 한국적인 전북!’을 공표·활용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하위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전라북도 교통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 기관별 대책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고, 올해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를 목표로 기관별 역할을 부여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강신성 본부장은 “도민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참석해주신 전라북도, 익산국토관리청, 전주국토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교통문화연수원과 전북노인복지관과 화물, 버스, 택시 관련 협회 및 공제회 그리고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봉사단체 등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해 추진하는 각 기관별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