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박권수 회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
박 회장은 지난달 24일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한 바 있다.
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박 후보자에 당선증을 교부했고, 연합회는 총회를 열어 당선을 확정, 의결했다.
박 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다시 임기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현재 국회에 제출된 40개가 넘는 택시 관련 법안의 통과를 위해 화합하고 소통해 반드시 우리의 목표를 이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의 새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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