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지난 2일 공단 회의실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방문케어 서비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방문케어 서비스’는 자동차사고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정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케어와 적극적인 보호조치로 활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초청된 광주전남본부 교통사고 피해자지원 봉사단은 4~12월 관내 지역 7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반영해 대면·비대면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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