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도로교통공단 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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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도로교통공단 임원 모집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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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14명·경력 29명 16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9일까지 임원과 지방교통방송본부장을 각각 3명(총 6명)씩 공개 모집한다.

임원은 방송이사 1명·비상임이사 2명이며, 위원급인 지방교통방송본부장은 강원·경북·제주본부장 각 1명씩이다.

교통공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안전한 도로교통의 중심, 배려하는 교통문화의 동반자’를 함께 추구할 역량을 겸비한 자를 초빙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9일 오후 6시까지로, 지원자는 학력증명서·자기소개서·직무수행계획서·지원서 등의 필요 서류를 작성해 기간 내 방문접수, 등기우편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교통공단은 오는 7일부터 인재 확보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작업치료, 교통정책, 데이터 분석, 노무 등이다. 

채용방식은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수습근무 후 근무평가 등을 거쳐 정규직에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7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6일, 면접시험은 6월 1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지원서 양식과 모집 직위별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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