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가 지난 1일 경기북부 고속도로순찰대 제13지구대 순찰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점검은 봄철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단속을 나설 순찰차 대상으로 진행돼 ▲자기진단 센서 ▲등화장치 ▲부동액 및 각종 오일류 ▲벨트상태 ▲타이어 및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등을 점검했다.
또한, 고속도로순찰대 13지구대 10명 직원 대상, 순찰차량 관리방법 및 불법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사례와 실질적인 단속방법 등을 함께 교육했다.
경기북부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 13지구대는 경기북부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해 ‘월별 합동 테마 단속’ 연중 실시 계획을 밝혔다.
합동 단속은 매주 월요일 실시하며, 불법 자동차 단속과 더불어 4월은 화물차 정비불량 및 적재불량 단속, 5월은 행락철 승합차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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