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택시 공항 예약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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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택시 공항 예약 서비스 출시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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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2시간 전~7일 전 예약 가능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대형 승합 택시 ‘i.M 택시’(진모빌리티·사진)가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서울이라면 어디든 출발지로 지정할 수 있다. 

예약 방법은 차량 탑승 2시간 전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아이엠 택시 앱과 고객센터에서 예약 가능하며, 탑승 시간 1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할 수 있다. 

공항 이동 서비스를 예약한 경우, 이동 정보를 확인키 위해 고객센터에서 예약신청 후 1시간 내에 예약자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탑승 위치를 확인한다. 

이용 요금은 기존 아이엠 택시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고속국도 통행료는 별도다.

아이엠 택시는 전 차량 신형 카니발 차량으로,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다. 또 24인치 캐리어 기준 5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인해 아이엠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차량 내부에 비말 차단 스크린도 설치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차내 공기 24시간 공기 휘산기를 비치해 방역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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