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대구] 대구경북렌트카조합이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조합원사의 심각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음을 감안해 전년도 후반기에 이어 오는 6월까지 총 12개월 회비 약 1억8000여만원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조석태 이사장〈사진〉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전반기 회비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으며, 함께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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